“Me Too movement” or “The Holy Spirit Me Too movement”

2018년 4월 23일 업데이트됨

요즘 사회에서의 ‘Hot Issue’는 “Me Too movement”이다.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나도 고발한다(# ME Too)”라는 말이다. 내용을 요약해 보면 성폭력 생존자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피해 경험을 잇달아 고발하고 생존자들 간 서로 연대하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의 시작은 2006년 미국의 사회운동가(Social Activist) ‘타라나 버크(Tarana Burke)’가 제안했으며 2017년 10월 ‘하비 와인스타인(Harvey Weinstein)의 성폭력 사건(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자이며 약 30년에 걸쳐 영화계의 권력자로서 여자 연예인들에게 성상납을 요구하거나 성폭행, 성추행을 일삼아왔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탄을 받고 있다)’을 계기로 미국으로부터 전 세계국가들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특히 직장 등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권력형 성폭력”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예술인, 정치인, 종교인, 교육자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던 수많은 별들이 추락하고 있다. 이것은 책임감을 상실한 욕망으로 인한 행위추구권력에 도취된 인간이 갖는 자고(自高)함의 문제이다.


성폭력이나 성적타락은 사람에게 주어진 거룩한 자손을 낳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는 거리가 먼 카타르시스(catharsis 정화, 배설: 비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비참한 운명을 보고 간접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두려움과 슬픔이 해소되고 마음이 깨끗해지는 일)이며 애정결핍에서 발생된다. 성경에서 야곱과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르우벤은 레아로부터 전수받은 애정결핍증을 견디다 못해 서모 빌하와 통간하였다(창 35:22). 야곱은 이 사실을 두고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하며 저주에 가까운 유언을 남겼다(창 49:4). 그 결과 르우벤은 장자의 명분을 잃게 된다(대상 5:1). 또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죽임으로 유다는 엘의 동생 오난이 형수 다말에게로 들어가서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고 명하였으나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고 즐기기만 하고 땅에 설정하매 하나님께서 오난을 죽이심으로 그 죄를 심판하셨다(창 38:6-10).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남자와 여자의 성행위는 자손에 대한 언약을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이다. 그러나 인간의 욕구에 대한 해소나 뜻과 상관없는 성행위는 결국 심판을 면할 길이 없다는 것이 성경에서의 교훈이다. 세상 종말의 때에도 음란을 대표하는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말씀한다(계 17:15). 그러나 결국 심판의 대상이 된다(계 17:16, 19:2). 우리는 이런 부정적인 타락의 가해자나 이런 일을 겪어 그 죄상을 고발하는 운동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부정적인 사건들로 피로가 누적된 이 시대에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다시 오심을 증거 하는 거룩한 교회운동인 “The Holy Spirit Me Too movement”를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거룩한 운동에 동참하는 그루터기와 샤론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 청년 2부 그루터기 담당, 김영수 목사

(그루터기紙 18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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