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하나,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벧전 2:16)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신앙을 자신의 자유와 선택으로 생각하는 성도의 숫자가 적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성도는 자유하지만, ‘하나님의 종과 같이하라’ 말씀하십니다.



1. 성도는 자유합니다.


1) 성도의 자유는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성도의 자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의미가 아니라, 죄로부터 자유롭고, 세상의 속박을 받지 않는 자유를 말씀합니다(요 8:36, 갈 5:1).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 성도는 자유로 자신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해서는 안 됩니다.

사사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습니다(삿 17:6, 21:25). 이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보기에, 생각하기에 합당한 것을 선택하는 삶이었습니다. 그 결과 백성들의 삶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루터기는 자신의 소견이 아니라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1)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것을 믿는 성도는 기꺼이 하나님만 섬기고, 삶의 주인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고전 7:23, 계 1:5).


2)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막 13:31-37, 눅 12:35-40).

혼인 잔치에 참석한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종들은 깨어 있어 주인을 기다려야 하고, 그런 종들은 복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도 깨어 있어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종과 같이 영육 간에 항상 깨어 있어서 때를 분별하고 재림을 사모하는 믿음의 청년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3)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마 5:16, 고전 6:20, 벧전 2:12)

오늘날 많은 교회, 목회자, 성도들의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기독교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말씀의 뜻을 좇는 평강제일교회에서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그루터기 청년들 되기를 소원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는 것이 체화(體化)되어야 합니다.

체화되는 것은 ‘생각, 사상, 이론이 몸에 배어서 자기 것이 되는 것’의 의미합니다. 날마다 모이기에 힘쓰며, 주의 일에 힘쓰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항상 깨어 천국을 사모하며, 재림을 기다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모든 그루터기들 되실 줄 믿습니다.



ㅡ 그루터기紙 1875호

조현우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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