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론 시내를 건너가자! _ 요 15:1-5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고난주간 목요일 로마 군병에게 잡히시기 전에 겟세마네로 나아가셔서 땀이 핏방울 같이 떨어지며 기도하신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겟세마네로 가기 위해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셨습니다. 성경을 볼 때에 기드론 시내는 구속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생명의 기준이 되는 시내 장소입니다.

다윗의 생명을 건진 시내입니다. 사무엘하 15:23에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그를 피해 도망갈 때에 기드론 시내를 건너므로 압살롬에게서부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므이의 생명의 한계선이었습니다. 시므이는 피난길의 다윗을 저주한 자로 솔로몬이 왕이 된 후 그의 생명의 한계를 기드론 시내로 정했습니다(왕상 2:37). 그러므로 기드론 시내는 생명의 기준이 되는 곳입니다.



2. 죄악을 박멸하는 곳, 성결을 이루는 장소입니다.

아사가 왕이 되어 그의 모친 마아가가 섬긴 우상을 찍어 불사른 장소이며(왕상 15:13), 요시야 왕과 히스기야 왕 때에 성전 청결의 장소입니다(왕하 23:6, 대하 29:16). 즉, 기드론 시내는 성결과 거룩을 이루는 장소입니다.